나의 이야기
독자 제위께
시인화가 김낙필/자작나무숲
2016. 7. 16. 18:51
변치않고 늘 제 "감옥"에 방문해 주시는
님들께 처음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말 한마디 없어도 제 글을 늘 사랑해 주시는 님들께
이렇게 지면이나마 인사 드리게돼서 다행 입니다
등단한지 15년이 되었어도 글다운 글을 맺지 못하는
이유는 재능이 안되는 탓도 있고 노력도 부족한
탓이라 생각 합니다
부족하나마 제 방을 찾아와 쉬어가시는 님들께
좀더 위안이 될수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오늘 이런 지면 인사를 드리는 것은
별다른 뜻이 있는것은 아니고
그동안 꾸준히 제 글을 읽어주신 답례의 인사로
알아 주십시요
앞으로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 드립니다...
모쪼록 댁내 만사 무고 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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