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人生自訓
시인화가 김낙필/자작나무숲
2024. 5. 5. 00:08

공덕과 보시(布施)는 굳이 내세워 알리지 마라
공이 무너진다
세상이 알아도 되고 몰라도 된다
왼 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듯
매사에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고 결정하라(易地思之)
그럼 누구나 賢者가 된다
나를 낮추고 남을 칭찬하라
그리하면 사랑받는 사람이 된다
평생 이토록 쉬운 걸 못하고 살았으니
나는 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