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파주의보
시인화가 김낙필/자작나무숲
2025. 1. 11. 00:25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칼바람과 폭설도 걱정이다
이 혹한에 밤새우는 철야시위대는 어찌 버티고 있을까
나라를 바로 세우자는 일념도 좋지만
몸 상할까 걱정이다
국민은 이렇게 목숨을 걸고 애절한데
관저에 앉아 유튜브나 TV를 즐기고 있는 者는 인간인가
백성 위에 군림하려는 자의 말로는 자명하다
모름지기 지도자란
나라를 품에 안고 국민을 섬기며
나아가 세계를 품을 줄 알아야 한다
작금의 위정자들 행태는 변함없이 제 밥그릇 챙기기에만 빠져있고
거리에 나선 백성들만 얼어 죽을까 걱정이다
내일도, 모레는 더 춥다는데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