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눈물

시인화가 김낙필/자작나무숲 2014. 1. 12. 10:20






            눈물


            자꾸 눈물이 난다

            그건 아직도 철들지 못해서다

            단단해 지고

            뻔뻔해 지면

            쏙 들어갈 맹물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법의 알람  (0) 2014.01.15
왜냐고는 묻지마  (0) 2014.01.13
우린 언제나 타인  (0) 2014.01.12
사랑  (0) 2014.01.12
우린 얼마나 긴 세월을 사랑할수 있을까  (0) 201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