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에 걸린 오후 / 나의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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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화가 김낙필/자작나무숲
2020. 10. 6. 14:51
오이소박이도 먹고 싶고
잡채도 먹고 싶어서
했다
오이 4개 천 원
시금치 한 단 천 원
홍당무 3개 천 원
목이버섯은 백두산에서 산 것 불리고
부추 한 단 천 원
양파 3개 천 원
풋고추는 수경 씨가 준 것
느타리버섯 한팩 천 원
감자 한봉 2천 원
호박 3개 천 원
이렇게 남성 시장서 장 봐 왔다
한 시간 만에 뚝딱 만들어 버렸다
이렇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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