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상에 온 보람이 있었을까세상에 온 의미가 있었을까왜 왔을까누가 보냈을까여기는 어디 인가어디로 가고 있는가질문 하지마라의문도 갖지마라미련도 두지마라때 되면 그냥 온 길로 슬며시 돌아가라잠시 스쳐갈 뿐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만사 다 부질없는 일이다생일이란 잠깐왔다가 돌아가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