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도 걸어도 끝이없고...
사랑은 그리울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목마르던 시간들
당신의 향내가 느껴질 때면
그리움에 아파했던 시간들
기다리는 시간마저도
그대 사랑 할 수 있어 행복했고
눈시울 적시며 그리워하는
순간마저도 행복했습니다.
사랑은 함께 하는 행복도
있겠지만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대 볼수 없기에
그대 만날수 없기에
사랑은 그리울때가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애절하게 그리고 가슴이 아리도록
그립고 보고플때가
사랑은 더 아름답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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