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
마주보면 설레고 즐겁고 기쁜게 사랑이다
안보면 보고싶고 또 보고 싶어지는게 사랑이다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고
부러울것 하나없는 온세상이 된다는 것
세상천지 이런 마법이 또 어디있을까
이것이 사랑인데
안타운 것은
이 마법은 언젠가 풀리고 만다는 것이다
수많은 사랑을 지나고나서
금이가는 얼음판의 천둥소리처럼 생이 부서지고
갈라지고 난 다음에야 비로서 알게되는 사랑의 비애
누가 미리 알수 있을까
그래도 우린 사랑 때문에 예까지 온것 이라고 믿는다
수많은 이별후에도 비로서 다시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하나 가슴에 키우고 살면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