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바오밥 나무를 보러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준영 씨가 돌아오지 않는다삼 년이 지났는데도죽었는지 살았는지기별이 없다나무와 사는 모양이다나무가 된 모양이다아니면 영영 인도양의 노을이 된 모양이다준영 씨는 올해로 83세된 노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