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글 쓰는 者가 입이 궁해평생 처음 찾은 일자리쫓겨날까 두려워 몸 안사리고 일한다노동이 詩보다 쉬운 줄 알았는데이틀도 안 지나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다파스를 붙이고 링거 수액도 맞았다勞動이 詩 못지않게슬프고 아프다는 것을 처음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