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리 있어도 섭섭하지 않고
소식이 없어도 서운치 않고
무심해도 괜찮다
사랑은 무한한 신뢰다
곁에 없어도 있는 것처럼
구만리 먼 곳이라도 늘 가깝다
사랑은 늘 주고 나서도 또 모자라고
주고 나서도 늘 허기롭다
그래서 머릿속에 있고 가슴에 있고 눈 안에 산다
그렇게 살다가 죽는 순간에
다시 보고 싶어 가슴 졸이는
어리석은 사랑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아무도 모른다
나만 안다
멀리 있어도 섭섭하지 않고
소식이 없어도 서운치 않고
무심해도 괜찮다
사랑은 무한한 신뢰다
곁에 없어도 있는 것처럼
구만리 먼 곳이라도 늘 가깝다
사랑은 늘 주고 나서도 또 모자라고
주고 나서도 늘 허기롭다
그래서 머릿속에 있고 가슴에 있고 눈 안에 산다
그렇게 살다가 죽는 순간에
다시 보고 싶어 가슴 졸이는
어리석은 사랑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아무도 모른다
나만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