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에 걸린 오후 / 나의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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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시인화가 김낙필/자작나무숲
2025. 6. 14. 09:05
깨어보니 새로운 아침이다
이렇게 또 살아있다
다시 살고 있다
새로운 하루를 또 살아간다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지금이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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