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볕 화창하고
비온뒤 개인 하늘처럼
오늘만 같아라
마음만 푸르러도 그게 어디냐
돌덩이 가슴에 담고살던 시절
그 고된 날들 지나고
이젠 모든이를 사랑할수 있으니
좋고도 행복하다
이런날들 몇일만 더해져서
내 인생 산 보람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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