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힘들지 않게그냥 스치듯 멀리 가라던 사람낙엽 같네요슬퍼도 참고 보내는 아픈 사랑가을 같네요행복하라고 등 떠밀며 돌아서는그런 사람 있네요밤 바다에 외로운 등대 같은 사람저기 있네요ᆢ<rewrite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