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늦잠에서 깨어나 쓰는 詩해는 중천인데 詩만 새벽이다詩없이는 살 수 없다는 어느 시인의 숙소에서는 오늘도 하염없이 詩꽃이 피는데나의 게으른 詩는 언제쯤 꽃이 피려나 모르겠다늘 배가 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