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노지(露地) 귤이 달다세상은 쓴데 올해 귤은 까닭 없이 진하고 달다작금에 세상을 귤만치도 모르는 인간들은 쓰디쓴 짓만 한다섭리를 거스리는 인간들의 말로는 불 보듯 뻔하다그래서 그런지 올해 귤은 유난히 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