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남자
모든 허물을 덮어 주련다
바오밥 나무는 천년을 물구나무로 서있는데
생의 백년쯤이야
과거도 미래도 모두 용서하련다
편히 쉴수 있도록 다독거려 주련다
삶은 선택의 외줄
사랑과 미움과 눈물과 상처와 약속
이 모든 애증으로의 길
늦은밤 술에취해 방황할때 마져도
그는 모른다 그가 선택한 길의 행로를
가끔은 견딜수 없는 고독에 시달려
죽음을 생각한다는거 마져도
큰 행복이라는 것을
그 남자는 모른다…
빈 남자
모든 허물을 덮어 주련다
바오밥 나무는 천년을 물구나무로 서있는데
생의 백년쯤이야
과거도 미래도 모두 용서하련다
편히 쉴수 있도록 다독거려 주련다
삶은 선택의 외줄
사랑과 미움과 눈물과 상처와 약속
이 모든 애증으로의 길
늦은밤 술에취해 방황할때 마져도
그는 모른다 그가 선택한 길의 행로를
가끔은 견딜수 없는 고독에 시달려
죽음을 생각한다는거 마져도
큰 행복이라는 것을
그 남자는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