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BC방송 조용남ㆍ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제 시의 일부가
방송됐다며 박가월 시인으로부터 폰이 왔네요
이런 시가 있었나 찾아보니 7년전(2007)에
쓴 시네요‥
제가 쓴 시도 잘 모르니 어디 글쓰는 작자라 할수 있겠어요‥ㅋㅋ
지난달엔 배미향의 '저녁스케치'에
"그렇게 살고있을꺼야 다들‥"이란
제 시가 방송돼서 반갑고 우쭐 했었는데‥
여튼 다작을 하다보니 지금까지 쓴시가
1600여편이 훨 넘었네요‥
이렇게 남발하니 뭔 좋은 시가 나오겠어요
거기서 거기지 그쵸?‥^^
그래도 계속 씁니다..매일 매일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