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방송 탔어요

시인화가 김낙필/자작나무숲 2014. 9. 11. 23:37

 

          오늘 MBC방송 조용남ㆍ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제 시의 일부가

          방송됐다며 박가월 시인으로부터 폰이 왔네요

          이런 시가 있었나 찾아보니 7년전(2007)에

          쓴 시네요‥

          제가 쓴 시도 잘 모르니 어디 글쓰는 작자라 할수 있겠어요‥ㅋㅋ

          지난달엔 배미향의 '저녁스케치'에

          "그렇게 살고있을꺼야 다들‥"이란

          제 시가 방송돼서 반갑고 우쭐 했었는데‥

          여튼 다작을 하다보니 지금까지 쓴시가

          1600여편이 훨 넘었네요‥

          이렇게 남발하니 뭔 좋은 시가 나오겠어요

          거기서 거기지 그쵸?‥^^

           

          그래도 계속 씁니다..매일 매일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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