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老眼

시인화가 김낙필/자작나무숲 2021. 1. 22. 19:15

 

 

 

노 안

 


잠자리에서 눈을 감으니
암흑속에서 수많은 별들이 반짝인다
와아, 아름답다
왜 별 우주가 내 눈 안에
펼쳐져 있을까
눈을 뜨니 별들이 사라졌다

노안 인가ᆢ
안과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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