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Pain

시인화가 김낙필/자작나무숲 2023. 10. 20. 06:40

통증



아프다
함께 살아간다
같이 간다
오래 쓰고 나니 온통
해진 걸
어찌해 볼 도리가 없다
그 날만 기다린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된 옛날 애인  (0) 2023.10.21
나는 오늘 먼 나라에서 온 순례자를 만난다  (0) 2023.10.20
교토, 서울  (0) 2023.10.19
어떤 이별  (4) 2023.10.18
내가 죽던 날  (0) 202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