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 회원전 오픈식 &
'나의감옥' 출판기념회를 마치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뜻밖에 어려운 걸음 해 주신분도 계시고
오실걸 은근히 기대했던 분들중 못오신분들 계시고
궂히 이를 구분하는 것은 헛된 욕심이란걸
이 나이들어 비로서 압니다
동인분들 화우분들 동창분들께 넘치는 배려를 받는다는 것도 알지요
제겐 너무도 소중한 인연이기에 불가의 윤회 인연설을 굳게 믿습니다
제가 과한 인복으로 이 나이에 좋은 분들과
인연을 이어갈수 있다는 것도 감사할 일이지요
변함없이 좋은 인연 이어가고 싶습니다…
긴 미사여구 접어두고
짧은 인사 드립니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