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詩人

시인화가 김낙필/자작나무숲 2022. 4. 30. 07:49

 

 

 

詩人

 


시를 쓰지 못하는 시인들이 많다
참된 시인을 찾아보기 힘든 시대다

매일매일 세편의 시를 쓰는 晩才 시인과
일년에 한편의 시도 못쓰는 시인의 차이는 뭘까

시인에게 시는 삼시세끼 밥과도 같아야 한다
시인의 권리는 시를 쓰는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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