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 찌개미와 소다와 생막걸리로 맥분을 반죽해 하룻밤을 재운다
땅콩도 넣고 사과청도 넣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제법 잘 부풀러 올랐다
찜통에 베보자기를 깔고 반죽을 잘 펴서 한소끔 찐다
피어오르는 김에서 막걸리 냄새가 난다
먹기 좋게 쪄졌다
시장에서 파는 술빵에서는 막걸리 냄새가 덜 나서 별로다
어릴 때 엄마가 간식으로 해주던 술빵이 역시 최고다
엄마가 생각나는 막걸리 빵이다
술 찌개미와 소다와 생막걸리로 맥분을 반죽해 하룻밤을 재운다
땅콩도 넣고 사과청도 넣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제법 잘 부풀러 올랐다
찜통에 베보자기를 깔고 반죽을 잘 펴서 한소끔 찐다
피어오르는 김에서 막걸리 냄새가 난다
먹기 좋게 쪄졌다
시장에서 파는 술빵에서는 막걸리 냄새가 덜 나서 별로다
어릴 때 엄마가 간식으로 해주던 술빵이 역시 최고다
엄마가 생각나는 막걸리 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