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밖에 없는 내 누이동생
어느새 환갑 이란다
평생 고난을 지고 헌신하며
살아낸 시집살이가 그녀의 삶이다
교직생활 정년이 3년 남았단다
고생했다ᆢ
"일 마치면 남은 生은 여행다니며
자신을 아끼며 살아라"
기껏 해주는 공허한 말이다
神이 그를 늘 위로 했으니
神에게 대신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몸 아끼라고
鹿茸 한재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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