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 소식도 없고
연락도 없으면
잘 살고 있는 거라고 누군가가 말했다
누군가는
뭔 일이 생긴 거라고
뭔 사달이 난 거라고
말합니다
내가 고요한 것은
그대의 삶에 관여하기 싫어서
나 같은 거는 신경 쓰지 말고
자유롭게 살라고
조용한 것이다
무소식은 이렇게
좋은 것인데
묵묵히 사는 나를
자꾸 무정한 사람이라고들 말한다
진정한 소통은
마음과 가슴으로 하는 것 아닌가
아무 소식도 없고
연락도 없으면
잘 살고 있는 거라고 누군가가 말했다
누군가는
뭔 일이 생긴 거라고
뭔 사달이 난 거라고
말합니다
내가 고요한 것은
그대의 삶에 관여하기 싫어서
나 같은 거는 신경 쓰지 말고
자유롭게 살라고
조용한 것이다
무소식은 이렇게
좋은 것인데
묵묵히 사는 나를
자꾸 무정한 사람이라고들 말한다
진정한 소통은
마음과 가슴으로 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