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전

 

雪戰

 





머리맡에 오래 두고 싶은 책

오만방자 하지말고

욕심과 욕정을 내려놓고

착하고 선하게

남을위해 살줄도 알고

행복이 무엇인지 일깨우게 하는

선자들의 혜안과 자비

"법정이 묻고 성철이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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