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프다안 아픈 사람이 없다사람의 관계란 늘 그렇듯 아프다살며, 상처 주고 상처받는 일인간이 저지르는 과오(過誤)중 하나다인연이란 위태로운 곡예와 같다외줄 타듯 緣을 이어가는 우리는늘 상처받으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인간은 언제나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동물이니 그렇다